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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림, 제주 자녀 구강관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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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투표기간 : 2022-05-16 ~ 2022-07-31

 

 내용

1. 제안 배경

 

2018아동구강건강실태를 통해 우리나라 아동의 구강건강 상태는 OECD 최하위권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주도는 만 5세, 만 12세 대상으로 유치,영구치우식(충치)유병자 비율이 전국 최상위권에있다. 이는 제주도 아동들의 구강상태가 더욱 안 좋은 상태에 있음을 알린다.

 

반면, 최근 1년 치과수진율은 하위권에 있다. 또한 미충족치료필요율은 전국 2등인데 이는 아이들이 제때 구강 치료를 받지 못 하는 비율을 말한다. 경제 수준이 낮은 집단은 15% 더 높게 치료를 받지 못 한다. 따라서 제주도 아동의 구강건강 대책 마련에 시급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 반해 아이들의 주관적 구강 상태 의식은 전국 평균과 같다. 이는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짐과 동시에 자기 구강 상태에 인식을 못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만 12세 아동의 경우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이 시기의 예방진료는

비용대비 효과가 높아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체적인 구강 관리가 요구된다.

작년부터 실시하는 아동치과주치의 사업과 시너지를 이뤄 보다 아이들이 치과에 쉽게 접근하고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구강 관리를 이끌어 내는 플랫폼을 제안한다.

 

2.  아이디어 핵심내용

 

‘수다날(수요일은 다 먹는 날)’ 캠페인처럼 아이들에게는 직관적이고 현실감 있는 사업들이 높은 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AR기술을 이용한 유인물 혹은 카드를 학교, 학원에 배포하여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하나의 놀이로써 접근하게 한다.

 

그리고 주기적인 검진과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하는 어플로 연동시켜 협약병원은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잔여백신 알림 시스템 사례와 유사) 아이들은 주체적인 검진을 받고 리워드를 받는 플랫폼 형식의 어플

 

 

(문화재청 AR적용 사례, 화면, 카드를 카메라를 대면 관련 캐릭터가 튀어 나오듯 영상이 나옴)

(모 기업 활용 사례, 좌측 카드를 카메라로 갖다 대면-> 우측 영상이 튀어나오듯이 카메라에 나타난다)

(잔여 백신 알림처럼 각 치과는 여유로운 시간을 역 제안하여 학생들이 몰려도 대기 시간 없이 이용하게 한다)

 

 

3. 차별성

 

기존 서비스들은 보호자에 집중하여 보호자가 직접 관리를 하고 병원에 예약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는 퇴근 시간을 넘어 운영하는 치과가 부족하고 아이들이 구강관리의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하기는 힘들었다.

 

이 아이디어의 경우 기존의 챙김을 받는 아이에서 주체적인 아이로 유도하는 패러다임을 변화하고 아이들이 하나의 놀이로써 인식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미충족치료율의 가장 큰 원인이 시간 부족인데 병원측은 유연한 시간 배분하여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질 높은 서비시를 제공할 수 있다.

 

 


첨부: 경진대회 안내서 및 신청서류.hwp
2022-07-3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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