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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산책로와 등산로 만들기 프로젝트 '맹심허영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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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투표기간 : 2022-05-16 ~ 2022-07-31

 

 내용

제안배경

 

최근 올레길과 등산로가 안전하지 않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왔습니다. 피해자가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순찰대가 돌아다니지 않는 외진 올레길의 치안은 제주의 노력만으로는 안전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태로,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붕괴 원인을 모르는 채로 방치된 산책로도 사람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등산로의 경우, 현재 제주 소방 인력이 현격히 부족하여 사람들이 제주 산행 중 사고를 겪었을 때 즉시 도움을 받기가 힘든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현재 제주 산책로와 등산로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 시스템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책로와 등산로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범죄 예방과 구조’에 목적을 두고자 합니다.

 

 

 

핵심내용

 

충격과 소음을 감지하는 카메라와 센서, 움직임을 포착해 빛을 비추는 센서등, 그리고 조난 시 도움이 될 팔찌까지 총 3가지 기술 고안을 통해 산책로와 등산로의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여타 기존의 산책로와 등산로는 ‘걷는 환경’에만 신경을 기울여 오르막이나 매트를 점검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과학기술을 통해 치안을 더욱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실현해야할 시기입니다. 때문에 치안 유지를 중점에 두고 고안해 낸 디지털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파급효과

 

이번 프로젝트가 가져올 가장 큰 효과는 구조대원들의 수고를 덜어 더 많은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프로젝트의 디지털 기술은 치안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안전장치가 부족해 지나가기 힘들었던 장소를 디지털 기술을 필두로 안전한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기 때문입니다. 안전한 분위기가 조성되면 자연스레 이용객들이 많아지고,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부흥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관광산업을 비롯해 기존 제주도민들도 안심하고 산책로와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제주도민들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지리라 예상합니다. 더불어 제주에 안전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만들어진다면, 이 기술을 제주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다른 지역을 비롯한 여러 곳에도 사용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맹심허영 걷자를 통해 안전한 제주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첨부: 맹심허영 걷자(안전한 산책로와 등산로 만들기 프로젝트).pdf
2022-07-26 등록
 댓글
  • 신기술이 치안 및 안전 사고 방지, 대처에 사용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아요

    *승*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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